조례안 등 총 22건의 안건도 처리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광산구의회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제300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을 비롯해 조례안 13건, 동의안 5건, 일반안 4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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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사진=박진형 기자] |
주요 일정은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29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일반안 심사가 예정돼 있다. 다음달 예정된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계획도 수립할 방침이다.
김명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를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한 준비 기간인 만큼 구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검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