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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가수 선우정아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 서울강남에서 열린 ‘Mnet 스틸하트클럽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틸하트클럽은 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 키보드 각 포지션의 참가자들이 청춘의 낭만과 날 것의 감성, 무대 위 본능을 무기로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를 결성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글로벌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다. 2025.10.20 ryuchan09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