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콘셉트 '미스틱 바이올렛 하루카' 등장
30일까지 픽업 이벤트·신규 영웅 캠페인 진행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가디언 테일즈'에 신규 영웅 '미스틱 바이올렛 하루카'를 업데이트했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영웅 '미스틱 바이올렛 하루카'는 요괴와 맞서 싸우는 마법소녀로 활동하는 여중생 캐릭터로, 전설의 마법소녀가 될 운명을 타고났다. 전용 무기 '문라이트 스탬프'를 사용해 화려한 달빛 공격을 펼치며 상대의 공격력을 감소시키고 자신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등 강력한 능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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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신규 영웅 '미스틱 바이올렛 하루카'를 업데이트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하루카'의 고유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메모리얼 단편집 '프리즘 스타 : 피어나는 빛'이 추가됐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신규 영웅 '하루카' 픽업 이벤트와 빠른 성장을 돕는 '신규 영웅 캠페인'이 진행된다.
게임 내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포인트를 획득해 '이면의 각성석', '에픽 초월용 망치'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로드맵 이벤트'와 기간 한정으로 슈퍼 코스튬과 유니크 굿즈를 다시 획득할 수 있는 '페스티벌 패스'도 열린다.
이 밖에도 오는 26일까지 주말마다 스태미나와 인게임 재화 '젬'을 추가로 지급하는 가을 맞이 '주말 특별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shl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