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좀비 '바이터' '바이럴' '차저' 등장
11월 4일까지 이벤트, 다양한 협업 보상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테크랜드의 최신 서바이벌 호러 게임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는 11월 4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전장에서 새로운 좀비들과 맞서 싸우고 '비스트 모드'를 활용한 색다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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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테크랜드의 최신 서바이벌 호러 게임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크래프톤] |
리빅과 에란겔에 위치한 '캐스터 우즈' 지역에서는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의 좀비인 바이터, 바이럴, 차저와 마주하게 된다. 바이터는 느리지만 다수로 등장해 위협적이며, 바이럴은 빠른 속도로 연속 공격을 시도한다. 차저는 높은 체력과 강력한 돌진과 태클 공격으로 가장 강력한 적으로 등장한다.
또한 오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되는 'WOW 모드'에서는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테마의 공식 맵이 추가되며 차저, 바이럴, 3종의 바이터 등 총 5가지 유형의 좀비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PUBG MOBILE 버전 4.0에서 새롭게 선보인 '월드 오브 원더 1.0'을 기반으로 이용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창작 기능을 확장했다.
오는 11월 4일까지 진행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전용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협업 보상이 제공된다. 미션을 완료하면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아바타, 아바타 프레임, 콜라보 세트 등 전용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세트에는 다잉 라이트 주인공 카일 크레인의 의상이 포함된다.
shl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