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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예술상', 故전유성·김해숙·이병헌·지드래곤 문화훈장 수훈

기사입력 : 2025년10월15일 17:47

최종수정 : 2025년10월16일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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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10월 22일과 23일 국립극장에서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대상'과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각각 개최한다.

올해 시상식은 무대 앞에서 활약한 대중문화예술인과 무대 뒤를 지킨 제작진을 함께 조명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으로서, 한류 확산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대중문화예술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며, '제작스태프 대상'은 국내 유일의 제작진 대상 포상으로서, 현장의 숨은 주역들을 국민과 함께 기리는 상이다.

문체부는 포상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콘진원과 함께 누리집을 통해 방송, 음악, 영화, 공연 분야에 대한 수상자 대국민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공적 기간과 공적 정도, 사회적 기여도 등을 심사해 수훈자와 수상자를 선정했다.

◆문체부 장관 표창, '폭싹 속았수다' '오징어게임' 제작진 등 4명 수상

'제작스태프대상'에서 문체부 장관 표창은 (미술) '폭싹 속았수다', '마스크걸', '아가씨' 등의 류성희 포도스튜디오 미술감독, (음향) '폭싹 속았수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태원 클라스' 등의 박성일 호기심스튜디오 대표, (편집) '정년이', '경성크리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의 조인형 쿨미디어 대표, 디아이티(DIT) '좀비딸', '오징어게임', '스위트홈' 등의 옥임식 화력대전 대표 등, 다방면에서 대중문화 산업을 떠받쳐온 제작진이 받는다.

콘진원장상 수상자는 (조명) 나재희 문화방송 부장, (분장) 박진아 제이엠에스티 대표, (특수효과) 안희수 씨제이이엔엠(CJ ENM) 팀장, (의상) 탁은주 ㈜엔닷 의상감독, (무대미술) 강필수 프러덕션포스 대표, (조명) 이상현 ㈜비트로 이사 등 6명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개그맨 전유성이 지난 25일 별세했다. [사진=가족엔터테인먼트] 2025.09.26 alice09@newspim.com

◆문화훈장, 배우 김해숙·정동환·이병헌, 성우 배한성, 희극인 고 전유성, 가수 지드래곤 6명 수훈

'대중문화예술상'은 문화훈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문체부 장관 표창 등 정부 차원의 최고 권위 포상을 수여하는 자리다. 올해는 드라마, 영화, 성우, 희극인, 케이팝, 안무가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물들을 선정했다.

문화예술 공로자에게 주는 문화훈장의 주인공을 살펴보면 은관 문화훈장은 1975년 문화방송(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굵직한 대한민국 대표 흥행 영화들에 출연해온 '국민엄마' 배우 김해숙이, 보관 문화훈장은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할리우드 영화 등에 출연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보여준 배우 이병헌과, 고전문학과 철학에 대한 꾸준한 탐구와 무대 위에서의 창조적 재해석을 통해 대중문화산업의 큰 기둥 역할을 하고 있는 배우 정동환이 수훈한다.

[부산=뉴스핌] 최지환 기자 = '어쩔수가없다' 주연을 맡은 배우 이병헌이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17 choipix16@newspim.com

옥관 문화훈장은 1966년 데뷔 이래 '천의 목소리'로 불려온 국민 성우로서 대한민국 성우계 발전과 후진 양성에 크게 기여한 성우 배한성, 문화방송(MBC) 특채 방송 작가로 데뷔해 국내 최고의 방송 코미디 작가이자 기획자로서 후배 개그맨 발굴 등 인재 양성과 지역 문화콘텐츠 개발에 힘써온 희극인 고(故) 전유성, 한류를 주도하며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산업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확장하는 데 기여한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수훈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블랙핑크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4.03.14 alice09@newspim.com

대통령 표창은 배우 김미경, 배우 이민호, 배우 이정은, 가수 동방신기(2인조), 가수 로제(블랙핑크), 가수 세븐틴, 성우 김은영 등 총 7명(팀)이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는 배우 김지원, 배우 김태리, 배우 박보영, 배우 박해준, 배우 주지훈, 가수 에이티즈, 가수 트와이스, 연주자 최희선 등 8명(팀)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그룹 라이즈(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소희, 앤톤)가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정규 1집 '오디세이'(ODYSSEY)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플라이 업'(Fly Up)을 선보이고 있다. '플라이 업'(Fly Up)은 1950년대 로큰롤(Rock and Roll)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댄스곡이다. 2025.05.19 yooksa@newspim.com

문체부 장관 표창은 배우 고윤정, 배우 변우석, 배우 지창욱, 배우 추영우, 가수 라이즈, 가수 르세라핌, 가수 아이들, 가수 제로베이스원, 희극인 이수지, 안무가 베베 등 10명(팀)이 받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이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다른 수상자 및 가족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 시상식에는 '무대 앞과 뒤를 비추는 하나의 축제'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라며, "'케이-콘텐츠'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는 동시에 현장을 지탱하는 제작진의 땀과 노고를 국민과 공유함으로써 앞으로도 대중문화예술인과 제작진이 함께 빛나는 무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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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1년 만에 블루 웨이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지난해 대선 패배 이후 기가 죽었던 미국 민주당 지지자들이 지난 4일(현지시간) 진행된 지역 선거에서 큰 승리를 거뒀다. 뉴욕시장과 뉴저지,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예상보다 높은 표 차로 이기면서 이들은 정치적 반격 모멘텀이 내년 중간선거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5일 오전 AP통신의 집계에 따르면 개표가 91% 진행된 가운데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은 50.4%의 과반 득표를 기록 중이다.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스윙 스테이트(경합주)가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불거지기도 했던 뉴저지에서는 미키 셰릴 후보가 예상보다 큰 차이로 주지사에 당선됐다. 셰릴 당선인도 91%의 개표 상황에서 56.2%의 득표율로 공화당의 잭 시타렐리 후보를 두 자릿수 앞서고 있다.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서도 민주당의 애비게일 스팬버거 당선인이 57.2%를 기록 중이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이번 선거의 핵심으로 여겨진 '발의안 50'이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텍사스주의 게리맨더링(특정 정파에 유리한 자의적 선거구 조정)에 맞서 민주당이 공화당의 5개 의석을 가져갈 수 있게 선거구를 조정하는 내용이 담긴 이 안에는 75%의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63.8%의 유권자가 찬성했다. 뉴욕타임스(NYT)와 폴리티코 등 주요 현지 매체들은 전날 선거 결과를 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로 평가했다. 여성 후보 지원 진보 단체인 에밀리스 리스트의 전 대표이자 민주당 전략가인 스테파니 슈리옥은 "2024년과 2016년처럼 잔혹한 패배를 겪은 후에는 여론조사나 '역사적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한다'는 직감조차 믿기 어려워진다"며 "믿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모든 것이 내부 여론조사와 현장에서 활동하는 조직들, '노 킹스(No Kings)', 인디비저블(Indivisible) 운동, 그 에너지가 모두 거기에 있었다"고 말했다. 미키 셰릴 미국 뉴저지 주지사 당선인.[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11.06 mj72284@newspim.com ◆ 트럼프 지지했던 중도층·라틴계 1년 만에 변심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던 중도층과 라틴계의 민심 변화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뉴저지에서 셰릴 당선인이 지난해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던 라틴계 집중 지역을 뒤집었다는 사실은 이들 민심의 이동을 보여주는 한 예다. 셰릴 당선인은 뉴저지에서 라틴계 인구 비중이 가장 큰 패세익 카운티에서 시타렐리 후보를 무려 15%포인트(%p) 차로 앞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이 지역에서 3%p 차로 승리했다. NPR에 따르면 뉴저지에서 라틴계 인구가 최소 5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10곳의 카운티에서 셰릴 당선인은 모두 승리를 거머쥐었으며 민주당의 우위를 더 확대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긴 3개 카운티까지 뒤집었다. 버지니아주에서는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재임 당시 공화당으로 기울어졌던 교외 및 외곽 지역에서 민주당에 대한 강력한 지지가 나타났다. 러던 카운티에서 스팬버거 당선인은 62.5%의 득표율을 기록해 공화당 후보인 윈섬 얼 시어스 후보의 37.1%를 크게 앞섰다. 이는 1년 전 대선에서 해리스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16.18%p 차로 앞선 것보다 훨씬 더 큰 득표 차다. 워싱턴 D.C. 외곽의 부유한 지역인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 스팬버거 당선인은 34%p 차이로 얼시어스 후보를 눌렀는데 이는 1년 전 해리스 후보의 18%p 마진을 2배 가까이 확대한 결과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11.06 mj72284@newspim.com ◆ 민주, 내년 중간선거까지 모멘텀 기대…정체성 정의·통합은 과제 연방 선거가 빠진 오프이어(off year)였던 올해 선거에서 큰 승리를 거둔 민주당은 내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찬반 투표로 여겨질 중간선거까지 이 같은 모멘텀이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정치 분석 및 전략가들은 민주당이 당의 정체성을 재정의하고 각기 다른 시각을 통합하는데 성공하는 것이 이 같은 모멘텀 유지에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NYT는 이번 성공이 가져온 활력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여전히 일관된 정치적 정체성이나 경합주와 민주당 주 모두에서 승리할 수 있는 명확한 선거 전략을 하나로 결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전날 선거 결과가 민주당이 2026년 어려운 상·하원 중간선거와 2027~2028년의 치열한 대선 예비경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당내 갈등이 불거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자신을 민주 사회주의자라고 말하는 맘다니의 압도적인 승리는 민주당의 주변부로 여겨졌던 사회주의가 당의 중심으로 부상할 가능성을 제기한다. 반면 셰릴과 스팬버거의 주지사 당선은 온건 성향 주지사들의 노선을 따르는 중도 성향의 정당으로서 민주당이 더 경쟁력이 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유력 민주당 지도자들은 새로운 맘다니 세력과 중도좌파 기성세력을 모두 포용하는 '빅 텐트' 정치가 유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스티브 이스라엘(민주·뉴욕) 전 하원의원은 "중간선거는 언제나 현직 대통령에 대한 국민투표와 같다"며 "애비게일 스팬버거와 미키 셰릴은 조란 맘다니에 대한 이미지 반박용이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와 상식적인 대비를 이루는 인물들이기 때문에하원과 상원 후보들을 위한 대표적인 지원 연설자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알렉산드라 오카시오 코르테즈 하원의원은 "우리 당이 하나의 얼굴만 가져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의 팀으로 함께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임무는 어디에서든 가능한 한 노동계급을 위해 가장 강력하게 싸울 사람들을 보내는 것"이라며 "예를 들어 버지니아에서는 주지사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이 애비게일 스팬버거일 것이고 뉴욕시에서는 주저 없이 조란 맘다니일 것"이라고 말했다.  mj72284@newspim.com 2025-11-06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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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다니, '反트럼프' 전선 선봉장 자임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진보 돌풍'을 일으키며 사상 첫 무슬림 뉴욕 시장으로 당선된 조란 맘다니(34)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정면으로 맞서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향후 트럼프 대통령의 독주에 맞설 미국 내 '반(反) 트럼프' 전선의 선봉장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맘다니는 5일(현지시간) 당선 후 첫 방송 인터뷰에서도 "트럼프의 협박은 불가피하지만 굴복하지 않겠다"며 연방 정부의 재정 압박과 정치 공세에 맞서겠다는 뜻을 거듭 천명했다.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 2025.11.06 kckim100@newspim.com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도시를 위협한다면 법정에서 맞서겠다"며 "뉴욕은 협박에 굴복하는 도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맘다니는 전날 선거 승리 집회 연설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과 위협에 정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뉴욕은 당신(트럼프)의 위협에 무릎 꿇지 않는다. 우리는 법정에서도, 거리에서도, 시청에서도 싸울 준비가 돼 있다"라고 말했다.  맘다니는 또 트럼프 대통령에게 '네 단어'로 답하겠다면서 "소리를 높여라.(Turn The Volume Up) 당신이 우리의 목소리를 낮추려 할수록, 뉴욕은 더 크게 말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맘다니를 "100% 공산주의자"라고 비판하면서 그의 당선을 저지하기 적극 나섰다. 자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맘다니의 당선이 유력해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전날에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뉴욕은 무책임한 급진 좌파의 도시가 됐다"며 "법으로 정해진 최소한 외에는 연방 기금을 주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맘다니는 오히려 자신을 당선시킨 뉴욕을 중심으로 반 트럼프 연대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오늘 우리는 단순히 시장을 뽑은 것이 아니다. 트럼프 시대를 향한 첫 번째 대답을 선택한 것"이라면서 "뉴욕이 반 트럼프 연대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민주당에서도 맘다니와 함께 그를 적극 후원했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오카시오-코르테스 하원 의원으로 대표되는 진보·좌파 정치 세력이 전면에 나서면서 한층 선명한 '반 트럼프 투쟁'에 힘이 실릴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민주당 진보 정치 세력은 지난달 18일 미국 전역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권위주의적 집권 행태를 비판하며 300여 개의 시민 사회 단체와 수백만 명의 시민이 참가했던 '노 킹스(No Kings)' 시위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맘다니의 당선은 2026년 중간 선거와 2028년 대선 및 민주당 재편 구도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 관측이 지배적이다.   kckim100@newspim.com 2025-11-06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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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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