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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宪圭专栏】任何人都不应成为庆州APEC峰会的搅局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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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0月13日电(记者 崔宪圭)10月3日,韩国首尔在秋雨断断续续的天气中上演了一场大规模反华集会。当天,在首尔站与市厅广场一带的街道上,示威者高喊反华口号,其中还夹杂着难以启齿的标语。这些标语与前总统尹锡悦在"12·3戒严事件"前后频繁提及的内容极为相似。

现场飘扬着太极旗和星条旗,从标语和口号来看,似乎是追随"尹再次上台(Yoon Again)"的政治团体主导了这次集会。现场甚至出现多面大型美国国旗,由此判断,极右亲美主义团体也深度参与。参加者多为六、七十岁老人,他们三五成群,有的则组成几十人的小队。

庆州APEC峰会将于本月底举行。在记者看来,这场集会更像是一场"反华誓师大会"。集会者占据了市厅前与德寿宫石墙间的车道,他们举着抵制中国的纸牌。

3日下午2时许,记者在首尔站、市厅广场及明洞一带走访约两小时,发现街头充斥着煽动反华情绪、挑起敌意与暴力的标语与言论。示威者对中国人毫不掩饰地使用侮辱性语言,他们脸上写满了仇恨。

如果记者当时是一名中国游客,显然会感到自己的人身安全受到威胁。明洞街头及中国大使馆前的换钱所商人愤怒地表示:"不知他们为何样,这么做只会吓走中国游客。"

这种鼓吹与中国断交、煽动仇中情绪的集会,已开始在首尔及部分华侨(朝鲜族)聚居的京畿道蔓延,情况令人担忧。

APEC峰会是亚太及世界主要国家领导人齐聚,共商区域经济合作与共同繁荣的机制。在过去半年中,韩国因非法戒严与内乱事件导致国家信用跌至谷底,又遭遇美国特朗普政府关税压力带来的自由贸易危机,形势岌岌可危。

此时,韩国作为APEC轮值主席国在庆州主办峰会,正是重塑国际形象、恢复经贸合作的绝佳契机。

图为3日,韩国极右翼团体在首尔市厅广场旁道路手举美国国旗举行反华集会。【图片=记者 崔宪圭 摄】

尤其是中国作为韩国最大贸易伙伴及明年APEC峰会主办国,早已表态将积极支持庆州会议的成功举办。从经济合作的角度看,中国与韩国一样,正因美国的保护主义与关税压力而陷入困境。

与在全球供应链中具巨大影响力的中国合作,无疑将有助于韩国经济走出困境。虽未正式宣布,但多方消息显示,中国国家主席习近平几乎已确定出席此次庆州APEC峰会。 

北京消息人士透露,习近平此行预计将以国事访问形式进行。他补充道,此次访韩有望成为自"萨德事件"和疫情以来,重塑中韩经贸与外交格局的重大政治事件。

按惯例,习近平的"国事访问"不仅包括正式会晤,还可能发表联合声明,在贸易、投资、文化、旅游、学术交流等方面达成实质成果,甚至重申"支持朝鲜半岛无核化与和平"的立场。若进展顺利,此行或成为解除"限韩令"僵局的转折点。

据记者了解,中国企业、媒体及相关机构均以习近平"国事访问"为前提进行准备。

一位驻韩中方机构人士透露,约有200家中国企业及近200名媒体记者(以新华社、央视为主)将随行参加APEC相关活动。 

图为3日,韩国一极右翼团体在市厅广场旁道路上举行反华集会。【图片=记者 崔宪圭 摄】

在全球保护主义升温、国际贸易与经济合作遭受威胁的当下,韩国作为主办国召开庆州APEC峰会,堪称为国家经济突破困境的天赐良机。

然而,极右势力与部分保守政治团体发起的仇中示威,可能会无端刺激中国、损害韩国国家利益。目前,明洞与弘大商圈的商家已纷纷诉苦称受到严重影响。

作为韩国公民,任何人都不应成为庆州APEC盛会的搅局者。(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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