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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뮷즈' 세계 첫 진출…올 매출 역대 최고 300억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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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상설홍보관 개관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오는 11일 주홍콩한국문화원에 '뮷즈(MU:DS) 상설홍보관'을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관을 통해 '뮷즈'는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컬처의 새로운 얼굴로 세계 무대에 첫 선을 보인다.

'뮷즈'는 국립중앙박물관 공식 상품 브랜드로, 중앙박물관을 비롯한 국립박물관 주요 소장품을 현대적으로 풀어내 일상 속 디자인 상품으로 선보여 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주홍콩한국문화원 내 조성 중인 뮷즈 상설홍보관 조감도. [사진=국립박물관문화재단] 2025.10.10 alice09@newspim.com

특히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큰 화제를 모은 케데헌 관련 상품은 연일 오픈런과 완판을 기록, MZ 세대가 주목하는 문화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매출 역시 2016년 61억 원에서 2024년 210억 원으로 3.5배 성장했으며, 2025년 8월 기준 이미 217억 원을 돌파해 연말에는 300억 원 달성이 예상된다. 이는 뮷즈가 단순 기념품을 넘어 K컬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상설홍보관은 주홍콩한국문화원과 협력해 홍콩의 대표적 문화·창작 거점인 PMQ에 조성된다. 문화원은 전시 공간 조성과 홍보를 적극 지원하여 홍콩 시민과 관광객이 한국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개관일에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리는 홍콩 최대 한국문화축제 '한국광장 2025(Korea Square)'가 열려 전시·공연·체험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반가사유상, 백제금동대향로, 청자, 백자, 나전, 서화, APEC 기념 특화상품 등 7개 주제를 바탕으로 한 상품 총 74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뮷즈 인기상품들. [사진=국립박물관문화재단] 2025.10.10 alice09@newspim.com

재단은 홍콩 개관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뮷즈, K컬처 언박스드(MU:DS, K-Culture Unboxed)"라는 슬로건 하에, '전통의 재창조와 K컬처의 재정의'를 내세워 글로벌 무대에 본격 도전한다.

오는 11월에는 미국 스미소니언 국립아시아미술관 특별전 '코리아 트레저스: 콜렉티드, 체리시드, 쉐어드(Korean Treasures: Collected, Cherished, Shared)'과 연계한 상품을 선보이며 북미 시장에 진출한다. 스미소니언은 21개 박물관·미술관과 14개 연구기관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 박물관 체계로, (故)이건희 회장 기증품을 중심으로 한 이번 특별전은 내년 2월까지 이어진다.

같은 달 뉴욕에서 열리는 '2025 한류박람회'에도 참가해 현지 소비자와 소통하고, CJ온스타일과 협력해 글로벌 접점을 확대한다. 이어 2026년에는 유럽 시장에 진출해 한국 문화콘텐츠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은 "뮷즈는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K컬처의 새로운 매개체"라며 "홍콩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전 세계에 한국 문화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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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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