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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삼성E&A, '우려할 필요 없이 파이프라인은 충분하다' 목표가 39,000원 - 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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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1일 삼성E&A(028050)에 대해 '우려할 필요 없이 파이프라인은 충분하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5.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E&A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삼성E&A(028050)에 대해 '최근 뉴스를 통해 수주 파이프라인 중 카타르 NGL5와 UAE SALT PVC의 수주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것이 확인됐다. 카타르 NGL5(35억달러)는 인도 L&T의 수주가 유력하다고 보도되었으며, UAE SALT PVC(30억달러)는 중국 컨소시엄(CNCEC 컨소)의 수주가 유력하다고 나왔다. 2건의 수주 가능성이 낮아졌지만, 여전히 올해 및 내년 수주 가능한 프로젝트의 풀은 크다. 4분기 중으로 미국 블루암모니아(5억달러)와 사우디 SAN6 블루암모니아(35억달러) 수주가 기다리고 있다. 해당 2건을 수주할 경우 연간 수주 가이던스(11.5조원) 달성은 충분하다. 내년에는 멕시코 멕시놀(20억달러 추정)과 UAE FALCON PLA(5억달러)가 있으며, 쿠웨이트 KOC 가스와 UAE Shah가스도 내년 입찰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3Q25 매출액 2.1조원(-11.2%yoy), 영업이익 1,317억원(-35.4%yoy)으로 추정한 다. 화공 GPM 12.5%, 비화공 GPM 13.0%로 추정했다. 화공부문의 마진은 상반기와 유사할 것으로 추정했다. 비화공부문의 매출액은 전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추정했다. 3분기 중 Ph4 수주가 들어왔다고 하나, 본격적인 매출액 기여는 4분기부터 일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3분기 수주는 1.6조원, 수주잔고는 17.7조원으로 추정한다. 3분기 수주를 기대했던 사우디 San6 블루암모니아(35억달러)와 미국 블루암모니아(5억달러)는 4분기로 넘어갔다.'라고 밝혔다.


◆ 삼성E&A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9,000원 -> 39,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김승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9,000원은 2025년 08월 2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9,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0월 25일 27,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9,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E&A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3,559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3,559원 대비 16.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40,000원 보다는 -2.5%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E&A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3,55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8,222원 대비 18.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E&A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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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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