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오는 30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5년 직업능력의 달 기념행사'에서 '사업주훈련 및 체계적 현장훈련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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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문 디오 부사장(오른쪽)이 30일 부산 해운대구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직업 능력의 달 기념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여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디오] 2025.09.30 |
이번 행사는 체계적 현장훈련(S-OJT)및 직업 능력 개발 사업 참여를 통해 인재 육성과 지역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해당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정문 디오 부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디오는 부산에서 더욱 특화된 임플란트 산업 관련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오늘 수상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회사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고급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