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최근 박희율 광주시의원(남구3선거구)을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
29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민주당 중앙당은 박 의원의 꾸준한 현장 소통과 합리적이고 실천적인 정치 역량을 높이 평가해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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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율 광주시의원. [사진=광주시의회] |
박 의원은 제7·8대 남구의회 의장과 부의장을 역임했고 현재 제9대 광주시의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 후보 광주시 선거대책본부장, 남구의회 의장 등을 맡으며 풍부한 경험과 현장 감각을 쌓아왔다.
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중앙당 부대변인으로서 당의 정책과 메시지를 국민께 정확히 전달하고 광주와 호남의 목소리가 당과 중앙정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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