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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헤지스, 90년생 글로벌 디렉터 영입…고감도 2030대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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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겨냥 현대적 스타일 변화
램스킨 등 신제품 출시 기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LF 헤지스가 전개하는 서브 라인 '히스 헤지스(HIS HAZZYS)'는 이번 2025년 가을·겨울(FW) 시즌부터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벤자민 브라운(Benjamin Brown)을 영입해 한층 세련되고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벤자민 브라운은 1990년생 한국계 미국인으로, 뉴욕을 기반으로 에메 레온 도르, 키스, 챔피언 등 글로벌 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 경력을 쌓은 차세대 디렉터다. 이번 영입을 통해 히스 헤지스는 패션 감도 높은 2030 세대를 본격적으로 겨냥한다.

히스헤지스 벤자민 브라운 CD. [사진=LF 제공]

히스 헤지스는 2021년 론칭 이후 발마칸 코트, 워크 재킷 등 클래식 웨어를 재해석한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왔다. 또한 하바티, 부트 카페, 비전 스트롤 등 젊은 타깃과 교감하는 다양한 패션 및 F&B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꾸준히 팬덤을 확장해왔다. 이번 FW 시즌부터는 기존 헤지스의 클래식 프레피 무드에서 벗어나 차분하고 성숙한 무드로 전환, 벤자민 브라운 디렉터의 시선을 반영해 실루엣, 원단, 핏, 스타일링 전반에 새로운 시도를 담았다.

2025 FW 시즌 주요 아이템으로는 히스 헤지스가 처음 시도하는 램스킨 소재를 워크웨어 무드로 재해석한 '램스킨 레더 워크 재킷', 포멀과 캐주얼을 아우르는 '언스트럭처드 블레이저&트라우저' 셋업, 시그니처 발마칸 코트의 경량 버전인 '라이트웨이트 발마칸', 그리고 계절감에 맞춘 실용성과 감각을 겸비한 '라이트웨이트 구스다운 재킷' 등이 있다. 이들 아이템은 브랜드 정체성을 상징함과 동시에 기존 충성 고객뿐 아니라 신규 고객 유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히스 헤지스는 액세서리 라인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라이더 재킷에서 영감을 받은 가벼운 나일론 소재의 패딩 백, 절제된 클래식 무드의 스웨이드 백, 그리고 레더 소재 벨트가 새롭게 선보인다. FW 컬렉션의 기획과 디자인은 벤자민 브라운이 맡았으며, 캠페인 스타일링과 아트 디렉팅은 글로벌 아트디렉터 안토 넬로(Anto Nello)가 담당했다. 뉴욕에서 촬영된 캠페인은 '진정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실제 라이프스타일 속 자연스러운 스타일링 순간과 정서적 교감을 강조했다. 히스 헤지스는 22일부터 공식 온라인몰과 크림(KREAM)에서 순차 론칭하며, 26일부터는 헤지스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H'에 단독 쇼룸을 오픈한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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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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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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