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의 한 목재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8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 |
9일 오후 6시22분쯤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의 한 목재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9.10 nulcheon@newspim.com |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2분쯤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의 한 목재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48분 만인 이날 오후 7시 10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경량 철골 구조 건물이 반소하고, 집기 비품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37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