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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상용화 전환점 도래① 'A주 자율주행 테마'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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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율주행 산업, 신전환점 도래
L4 자율주행 상용화가 이끌 성장기회
자율주행 테마, 기관 관심 A주 리스트

이 기사는 9월 9일 오후 1시2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자동차 자율주행 산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며 최근 중국 본토 A주 시장에서 관련 테마주의 신고가 랠리가 연출되고 있다.

레벨4(L4) 단계 자율주행은 다양한 산업 영역에 거대한 성장의 기회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현지 기관들이 집중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종목 리스트가 공개돼 주목된다. 

레벨4는 완전 무인 주행이 가능한 레벨5의 전 단계로 본격적 상용화 단계로 진입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참고로 자율주행 기술은 6단계로 나뉘는데, 레벨1(L1)은 '운전자 지원' 단계, 레벨2(L2)는 '부분 자동화' 단계, 레벨3(L3)는 '조건부 자동화' 단계, 레벨4(L4)는 '고도 자동화' 단계, 레벨5(L5)는 '완전 자동화' 단계다. 레벨0(L0)은 '비자동화' 단계로 운전자가 모든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자율주행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다. 

◆ 글로벌 자율주행 상용화의 전환점 도래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은 검증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대규모 상용화 단계로 진입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9월 8일 글로벌 차량 호출 플랫폼 우버(Uber)와 중국 자율주행 기술 연구개발 스타트업 모멘타(MOMENTA)는 내년 독일 뮌헨에서 레벨4(L4) 자율주행차 시험 운행에 나설 예정이며 향후 다른 유럽 도시로 그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럽 전역에 로보택시 서비스를 보다 광범위하게 도입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5월 우버와 모멘타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미국과 중국 외 글로벌 시장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우버 플랫폼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독일 뮌헨에서 로보택시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면 현지 시민들은 우버 플랫폼을 통해 모멘타가 제공하는 로보택시 차량을 호출해 자율주행 이동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모멘타는 이미 상하이에서 로보택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첫 번째 무인 로보택시가 시범 운영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차오쉬둥(曹旭東, 왼쪽) 모멘타 최고경영자(CEO)는 "뮌헨에서 레벨4 등급의 자율주행을 전개함으로써 모멘타의 AI 기반 로보택시 기술을 직접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모멘타 공식 홈페이지] 차오쉬둥(曹旭東, 왼쪽) 모멘타 최고경영자(CEO)와 프라샨스 마헨드라 라자(Prashanth Mahendra-Rajah) 우버 최고재무책임자(CFO)

이밖에 미국 자율주행 기술 연구개발 업체 애브라이드(Avride)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 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우버(Uber) 플랫폼을 통한 로보택시(Robotaxi)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해석된다.

애브라이드는 지난해 10월 우버와 협력 관계를 맺고, 같은 해 11월 오스틴에서 우버이츠(Uber Eats) 플랫폼을 통해 배달 로봇 서비스를 최초로 선보였다. 이후 해당 서비스는 달라스와 저지시티로 점차 확대됐다.

중국도 자율주행 상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월 4일 베이징 경제개발구 노동운동위원회 부서기이자 관리위원회 주임인 왕레이(王磊)는 베이징 경제개발구 기자간담회에서 "현재까지 고도 자율주행 시범구가 8개 응용 분야에서 전면적인 시범 운영을 추진했고, 1200대에 가까운 자율주행 차량이 누적 4000만 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제개발구는 의료·헬스케어, 스마트 제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율주행과 실물 산업의 심도 깊은 융합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화타이증권(華泰證券)이 최근 발간한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상용차 분야는 점차 L4~L5급의 자율주행 단계로 진입하는 솔루션에 집중하고 있고, 이로부터 네 가지 대표적인 응용 상황이 파생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자율주행 택시(Robotaxi∙로보택시), 자율주행 트럭(Robotruck∙로보트럭), 자율주행 로보밴(Robovan), 특수분야 및 특수현장(공항·항만·광산·산업단지)에서의 응용이 그것이다.

중신증권(中信證券)은 L4 단계 자율주행이 여러 응용 영역에서 활발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구체적으로 로보택시 영역의 경우 국내 선도 기업들이 수익성이 더 큰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로보밴의 경우 장쑤(江蘇)성을 비롯한 지역에서 성 단위 통일 계획이 추진되며, 대규모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주요 기업들은 물류 즉시 배차 서비스에 집중하며 성장 공간 확대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로보트럭 영역의 경우 자율주행 기술을 점차 폐쇄된 환경에서 개방된 도로로 확산시켜 적용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산업 체인의 각 단계는 기술 연구개발과 제품 출시 과정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자동차 스마트 드라이빙 관련 산업체인이 직접적인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4.02 pxx17@newspim.com

모건스탠리는 최근 보고서에서 2030년까지 글로벌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 규모가 2000억 달러(약 277조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공지능 발전과 함께 자율주행차 도입이 가까운 시일 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2030년에는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28%를 차지할 전망이다.

중국상업산업연구원(中商產業研究院)에 따르면 중국 자율주행 시장 규모는 2024년 3993억 위안에서 2025년 4495억 위안(약 88조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추산된다. 

<상용화 전환점 도래② 'A주 자율주행 테마' 재조명>으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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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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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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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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