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5일 CGV광주금남로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큐멘터리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는 전쟁' 상영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광주시교육청과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광주시민단체가 공동 주최했으며 독립군과 항일 독립운동가의 희생을 기리고 올바른 역사관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과 강기정 광주시장, 국회의원, 고등학생, 일반 시민 등 313여명이 등이 참석했다.
이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고, 민주시민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이끄는 것이 광주교육의 가장 중요한 책무다"며 "내년 개관 예정인 (가칭)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민주주의역사누리터를 통해 학생들이 언제나 독립군이 지켜낸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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