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비 10% 증가한 선물세트 물량,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다
구이용 한우 수요 반영, 특수부위 세트 물량 15% 확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현대백화점이 2025년 추석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인 11만 세트의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31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물량으로, 초프리미엄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No.9)'(300만원)부터 10만원대 소포장 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 |
현대백화점_한우 특수부위 세트 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
특히 최근 명절 인기 품목으로 자리잡은 구이용 한우에 대한 수요 증가에 맞춰 특수부위 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15% 확대해 총 3만 세트를 준비했다. 현대백화점은 희소 부위를 엄선한 프리미엄 상품 강화에 주력하며, 제비추리·토시살·안창살 등 다양한 특수부위를 포함한 '한우 특수부위 세트 매(梅)'(43만원)와 '국(菊)'(40만원), 그리고 구이모둠 세트 등을 대표 상품으로 내세웠다.
또 홈다이닝과 미식 경험을 중시하는 젊은 층을 겨냥해 안심·등심·채끝 스테이크를 포함한 스테이크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모든 정육 선물세트에는 산소치환 포장(MAP) 방식을 적용해 고기의 신선도를 최적화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장 10일 연휴를 앞두고 미리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과 차별화된 상품을 원하는 고객 모두를 위해 물량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선물세트 준비부터 배송까지 모든 과정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