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이미지와 어반 라이프스타일의 조화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더네이쳐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배우 나나를 2025년 F/W 시즌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28일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나나가 지닌 세련된 이미지와 어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감성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콘셉트와 잘 맞아 이번 모델 선정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나나의 당당한 존재감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그리고 세련된 패션 감각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스타일과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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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이콘 나나,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모델로 선정. [사진=네이쳐홀딩스 제공] |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이번 모델 발탁을 통해 여성 고객층을 확대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새로운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나나는 큰 키와 완벽한 비주얼로 어떤 스타일도 개성 있게 소화하는 패션 아이콘으로 여성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갖추고 있어 브랜드의 여성 타깃 마케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관계자는 "자신만의 개성과 대담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나나를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선호도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여성 고객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에게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모델 활동은 25F/W 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