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ANDA 포커스] 비씨엔씨, 합성쿼츠 'QD9+' 이익 구간 진입 단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QD9+' 물량 확대...시장 침투율 증가
북미 고객사, 다품목 테스트 진행
실리콘 잉곳 시장 공략..."국내 고객사도 논의"

이 기사는 8월 11일 오전 08시3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반도체 식각 공정용 소재·부품 전문 기업 '비씨엔씨(BC&C)'의 합성쿼츠 'QD9+'가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라섰다. QD9+ 제품은 올해부터 손익분기점을 넘어 이익 구간에 진입할 전망이다. 비씨엔씨는 북미 주요 고객사 대상 제품 공급 확대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향후 매출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비씨엔씨 관계자는 8일 "관련 제품은 올해부터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고 어느 정도 이익 구간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QD9+'는 기존 합성쿼츠 'QD9'과 함께 시장 침투율을 더욱 확대하고 디램(DRAM) 공정에서 천연쿼츠를 대체하며 그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반도체 시장에서는 공정 기술 경쟁이 초미세화를 두고 벌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합성쿼츠(QD9·QD9+)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데이터센터, DDR5, 고대역폭 메모리(HBM) 중심의 반도체 미세화와 업황 회복에 따라 합성쿼츠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씨엔씨 로고. [사진=비씨엔씨]

QD9+는 기존 수입 합성쿼츠 소재인 QD9보다 반도체 미세공정에 적합하도록 개선된 제품이다. QD9+는 보론 카바이드(B4C)를 주성분으로 해 높은 공유 결합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다. 기존 소재 대비 부품의 수명이 30% 이상 길어 반도체 디바이스 회사는 부품의 교체 주기를 연장할 수 있으며, 파티클(Particle) 발생이 적어 반도체 생산 수율을 향상시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한, 미세공정에 최적화된 특성으로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반도체용(싱글·폴리) 실리콘 소재 잉곳(Ingot) 'SD9+P·SD9+S'의 시장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북미 고객사를 통한 테스트가 진행되면서 국내 주요 반도체 업체들과도 협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양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씨엔씨 관계자는 "실리콘 잉곳은 해외 고객사로 품질 테스트를 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관련해 협의 및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비씨엔씨의 실리콘 소재 잉곳은 현재 다수 업체가 사각형의 실리콘 잉곳을 생산하는 것과 달리, 웨이퍼 모양과 같은 원형 생산을 통해 원가 및 가공시간에 있어 경쟁력을 확보한 소재다. 특히 폴리 실리콘은 '고순도 다결정 실리콘'으로 태양광용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반도체 산업에서는 식각 공정의 대구경 사이즈 링(Ring) 부품 소재로도 사용되어 활용 범위가 넓다.

비씨엔씨는 실리콘 및 합성쿼츠 제품군 확장과 함께 반도체 공정 소재의 수직 계열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반도체용 실리콘 시설을 증설 중인 비씨엔씨는, 시설이 완료되면 반도체 식각 공정에 사용되는 주요 소재(쿼츠·실리콘·CD9) 대부분을 자사 내에서 통합 생산하게 된다. 이를 통해 비씨엔씨는 세계 최초로 이 분야에서 수직 계열화를 완성하는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비씨엔씨는 1300억원 규모의 부품 생산능력(CAPA)을 내년까지 3000억원으로 확장해 시장 확대에 대비할 계획이다.

비씨엔씨 'SD9+S·SD9+P'시제품. [사진=이나영 기자]

비씨엔씨는 북미 고객사와의 협력도 강화 중이다. 현재 합성 쿼츠 및 실리콘 잉곳 등 다양한 제품군에 대한 품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씨엔씨 관계자는 "현재 북미 고객사와는 다양한 품목에 대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 제품은 테스트를 마쳐 양산 출하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이어 "북미 고객사와는 꾸준히 물량이 납품되고 있으며, 최근 테스트를 진행하는 품목이 늘어나면서 고객사의 수익성도 자연스레 더 확대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비씨엔씨의 전체 실적에서 수출 비중은 약 25%에 이른다. 지난 2013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해외 거래처 확보에 주력한 결과, 꾸준히 수출액이 증가했다. 지난 2023년에는 653억원(전체 매출의 22.5%), 2024년에는 773억원(23.35%), 2025년 1분기에는 198억원(24.02%)으로 수출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비씨엔씨는 반도체 공정 소재의 수직 계열화 및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적극적으로 높이며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는 생산능력을 확보해 수출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비씨엔씨 관계자는 "올해는 해외 시장으로 더욱 많이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비씨엔씨는 지난해 매출 774억원, 영업손실 21억원을 기록했다. 다올투자증권은 비씨엔씨 2025년 매출액 922억원, 영업이익 72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전망한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사진
이정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절진 더비' 마지막 날 빅리그 데뷔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김혜성도 중요한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LA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5-2로 이겼다. 다저스는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4연전 시리즈에서 2연패 후 2연승을 거두고 균형을 맞췄다. 26승 18패로 샌디에이고(25승 18패)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탈환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5일(한국시간) MLB 다저스와 원정 경기 5회초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기록하고 포효하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다저스는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스미스가 랜던 룹의 4구째 싱커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스미스의 생애 첫 리드오프 홈런. 2회말 김혜성은 1사 2, 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그는 룹의 초구 싱커를 노려 중전 적시타를 찍었다. 3루 주자 맥스 먼시가 홈을 밟으며 2-0이 됐다. 김혜성의 시즌 타점은 1개 늘었고, 타율도 0.268에서 0.274로 올라갔다.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2사 2루 상황에서는 높은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 리드오프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김혜성에게 잡혔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선이 이어가지 못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혜성이 15일(한국시간) MLB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 2회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팀이 0-2로 뒤진 5회초 2사 1루에서 이정후는 볼카운트 0-2에서 에밋 시핸의 94.8마일 포심을 밀어쳐 좌익선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보냈다. 타구는 펜스를 맞고 굴절됐고, 좌익수 에르난데스가 처리 과정에서 공을 뒤로 흘렸다. 1루 주자가 먼저 홈을 밟는 동안 이정후는 2루, 3루를 거쳐 멈추지 않고 홈까지 질주했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후 포효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자 시즌 3호 홈런이었다. 스코어는 단숨에 2-2. 다저스는 6회말 2사 2, 3루에서 김혜성 타석에서 대타 알렉스 콜이 투입됐다. 콜은 우전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이며 4-2를 만들었다. 이어 미겔 로하스의 적시타까지 더해 점수는 5-2로 벌어졌다. 이정후는 8회초 무사 1루에서 알렉스 베시아와 9구 승부를 펼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이날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타율은 0.267로 소폭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2026-05-15 14: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