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오는 23일 제4회 단구 볼링대회를 개최해 복지 기금을 마련한다.
이번 대회는 공동위원장 이병선, 최민식 주최로 진행되며 참가비와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유산균 음료 전달과 영양 달걀 지원 등이 주요 후원 대상이다.
대회는 총 60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1~3위 시상과 경품 추첨 등 부대행사가 마련돼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한다. 최민식 위원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며 기부 문화 확산을 기대했다.이병선 단구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 돕기에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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