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발칸, 서유럽 대비 낮은 물가 및 한적한 관광 경험으로 '인기'
국적기 아시아나항공 A380 기종 이용 편안한 비행경험 제공
'노팁·노쇼핑·노옵션' 정책 통해 여행 본질 집중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의 인천~프랑크푸르트 A380 기종 도입을 기념해 동유럽 주요 도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동유럽과 발칸 지역은 서유럽 대비 낮은 물가와 숙박·식사비, 그리고 비교적 한적한 관광 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역사와 문화유산, 천혜의 자연경관이 공존해 많은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동유럽과 발칸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동유럽 4국 9일'과 '동유럽+발칸 6국 12일' 총 2가지로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편안한 비행 경험을 제공하며, '노팁·노쇼핑·노옵션' 정책을 통해 여행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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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성. [사진=노랑풍선] |
아울러 여행 예약 시점의 금액을 여행 종료일까지 동일하게 유지해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 부담이 전혀 없어 비용 변동 걱정 없이 여행을 준비할 수 있으며 기존에는 선택 관광을 참여해야지만 볼 수 있었던 관광지를 모두 방문해 여행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큰 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프라하성' ▲체코에서 가장 크고 상징성있는 고딕양식의 성당 '성 비투스 성당' ▲과거 프라하성을 지키던 병사, 집사의 거주지였으며, 16세기 연금술사와 금은세공사가 살면서 황금소로라 불리는 동화같은 마을 '황금소로' ▲오스트리아의 베르사유 궁전이라 불리우는 '쉔부른 궁전' ▲귀족의 여름별장이자 합스부르크 가문의 황실 회화 전시장인 '벨베데레 궁전'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성이며, 블레드 호수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블레드성' 등 주요 랜드마크를 관광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프라하 및 부다페스트 야간 투어, 필스너우르켈 양조장 직영 식당인 콜코브나 첼니체 방문, 부다페스트 뷰맛집 노보텔 호텔 레스토랑 'NOVO2' 에서의 뷔페 식사 등 맛집 체험 등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의 A380 기종 도입을 기념해 기획한 만큼, 국적기 직항의 편안함과 환율 변동 없는 안정적인 가격, '노팁·노쇼핑·노옵션'의 부담 없는 일정까지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여행을 통해 고객분들이 현지 문화와 음식, 야경, 역사적 명소를 깊이 있게 체험하며 만족도 높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