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금산군 금성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3시 15분쯤 금성면 화림1리 마을회관 인근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1동이 전소됐다.

불은 발생 38분 만인 오후 3시 53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45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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