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8월 11일까지 주민참여형 사례관리 활동인 생활밀착형 복지지원사업 '이웃연결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웃연결단은 안성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이웃의 일상을 살피고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해 지역자원과 연계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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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연결단' 참여자 모집 안내 홍보물[사진=안성시] |
이들은 8월 18일부터 9월 4일까지 주 2회, 총 6회에 걸친 양성 교육을 받게 되며 지역 내 이웃을 돌보는 실습 활동도 수행하게 된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박희열 관장은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도 '이웃연결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서로 돕고 의지하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