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22일 '2025년 안성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매칭데이'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환경, 돌봄, 먹거리 등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제품 사용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 |
안성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매칭데이'안내 홍보물[사진=안성시] |
특히 행사는 안성시민활동통합지원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업무협약 체결과 현장에서 사회적경제를 직접 만나는 1대 1 매칭 상담회가 진행된다.
이날 참여기업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은 총 16개소이며 협약 체결에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는 한경국립대학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함께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사용 확대를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