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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20'S, 코스모프로프 어워드서 '메이크업&네일' 부문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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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기술력·혁신성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서 인정받아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애경산업의 뷰티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어워드'에서 브랜드의 혁신성과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메이크업&네일 부문 1위(WINNER)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는 이탈리아 볼로냐, 홍콩과 함께 세계 3대 코스모프로프 뷰티 산업 박람회로 꼽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B2B(기업간 거래) 전문 뷰티 전시회로, 코스모프로프 어워드 등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애경산업 뷰티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는 지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어워드'에서 브랜드의 혁신성과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메이크업&네일 부문 1위(WINNE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AGE20'S' 시그니처 에센스 팩트 인텐스 커버 제품. [사진=애경산업 제공]

코스모프로프 어워드는 혁신성, 지속 가능성, 안전성, 성분, 디자인, 창의성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전문 심사위원단이 평가하는 세계적 권위의 뷰티 어워드로, 메이크업&네일, 스킨&바디케어, 헤어, 그린&오가닉 등 각 부문에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AGE20'S의 '시그니처 에센스 팩트 인텐스 커버'는 올해 행사에서 메이크업&네일 부문 파이널리스트 4개 브랜드 중 하나로 선정된데 이어,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그니처 에센스 팩트 인텐스 커버는 에센스 포켓 기술을 적용해 고체 파운데이션 안에 에센스를 71% 함유한 차별화된 제형으로 오래도록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또한 3가지 파운데이션 색상을 하나의 팩트에 담은 3in1 라떼를 적용해 자연스러운 피부 커버에 도움을 준다.

AGE20'S 관계자는 "브랜드의 기술력과 혁신성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K뷰티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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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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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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