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1.5주년 업데이트 하루만…앱스토어 매출 7위
매출 1위 달성 기념 전체 이용자에 소환권 111장 지급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라인게임즈는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한 자사 모바일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창세기전 모바일)'가 원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전날 신규 캐릭터 '하이델룬'을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지 하루 만에 원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정상에 올랐다. 업데이트 이후 앱스토어에서도 매출 순위가 기존 대비 크게 상승해 현재 7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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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가 원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사진=라인게임즈] |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게임 내 두 번째 아우터 원 등급 캐릭터인 '하이델룬'과 함께 지난 1월 등장했던 세계관 최강 캐릭터 '흑태자'를 다시 선보였다. 특히 하이델룬은 시리즈 팬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주요 캐릭터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원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념해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소환권 총 111장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보상은 우편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5일까지 서비스 출시 1.5주년을 맞아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소환권 700장을 지급하며 이벤트에 참여하는 기존 이용자에게도 최대 소환권 200장을 제공한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창세기전 모바일에 보내주신 이용자 분들의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고 특색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hl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