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서 밭일하던 70대 여성 온열질환으로 쓰러져

기사입력 : 2025년07월06일 09:25

최종수정 : 2025년07월06일 09:25

[부여=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부여군에서 밭일을 하던 70대 여성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6분쯤 부여군 규암면 모리의 한 밭에서 76세 여성이 김매기 중 쓰러졌다.

119구급차. [사진=뉴스핌DB]

여성은 의식이 없는 채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더운 날씨에서 일하다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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