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최대 20% 할인…회원 전용 혜택도 풍성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티웨이항공이 다음달 6일까지 '월간 티웨이 7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월간 티웨이 7월 프로모션은 국내선 노선(김포-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및 국제선 노선(일본, 동남아, 중화권, 대양주·호주, 중앙아시아, 유럽, 미주)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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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항공기. [사진=티웨이] |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8일까지며, 노선별로 상이하다. 다만,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회원이라면 하루 먼저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당일 자정까지, 그 외 모든 회원은 다음날인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6일 자정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선착순 한정 초특가는 휴양지에서의 바캉스 모드, 랜드마크를 따라 떠나는 뚜벅이 여행, 미식과 낭만을 즐기는 식도락 여행 등 컨셉 별로 추천하는 여행지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초특가 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이며 인천-다낭 8만5500원~, 인천-사이판 11만9640원~, 인천-밴쿠버 26만3800원, 인천-자그레브 31만3800원~, 인천-나트랑 9만500원~, 인천-방콕(수완나품) 9만2620원부터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코드 '월간티웨이 '를 입력하면 국내선·유럽 최대 7%, 대양주·호주·중앙아시아·미주 최대 10%, 동남아·중화권 최대 15%, 일본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이달부터 내년 3월 , 올해 9월~내년 3월 기간 사이 국제선에 탑승 시 결제 금액에 따라 각각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2만원, 4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티웨이항공 회원이라면 신규회원 쿠폰팩부터 발권 수수료 무료, 기프트 카드 할인, 항공권 특가 알림을 누릴 수 있다. 티웨이플러스 회원의 경우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최대 50만원 이상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원한 7월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항상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합리적인 운임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