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지견 공유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GC녹십자웰빙은 지난 23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장(Gut)과 간(Liver)에 적용할 수 있는 검진 치료 프로그램'을 주제로 '바른검진네트워크 좌담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우성용 원장(전 한국바른검진연구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장 정결제의 최신 지견과 건강검진 시 활용 가능한 치료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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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담회 현장 [사진=GC녹십자웰빙] |
행사에서는 ▲장 정결제 최신 지견 및 가이드라인(우승민 서울오케이내과 원장) ▲정결제의 유효성과 안전성(황금빛 우리베스트내과 원장) ▲Gut & Liver 질환에 효과적인 영양주사 요법(정도감 다웰내과 검진센터 원장) ▲소화기질환에서의 프로바이오틱스 활용(성준민 서울으뜸내과 원장) 등 총 4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이날 소개된 프로그램에는 자하거가수분해물 주사제 '라이넥주', 장 정결제 개량 신약 '원프렙1.38산' 등이 포함됐으며, 각각의 치료 효과 및 임상 활용 가능성에 대한 최신 지견이 공유됐다.
GC녹십자웰빙 한정엽 IP본부장은 "이번 좌담회는 라이넥주, 원프렙1.38산, 디펩티벤주 등 자사 제품을 중심으로 한 Gut & Liver 치료 영역의 우수성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해당 분야에서 치료 솔루션을 지속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