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AI 에이전트 실전 가이드 북
필연적으로 AI와 협업하는 시대가 온다
AI 에이전트 도입, 조직 혁신의 새로운 기준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ChatGPT 열풍 이후 AI가 우리 경제의 화두가 되고 있다. 하지만 진짜 게임 체인저는 단순한 생성형 AI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AI 에이전트다. AI 에이전트란 한마디로 '상호작용이 가능한 디지털 동료'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AI가 주로 정적인 작업(질문에 답하기, 사진 인식 등)을 했다면, AI 에이전트는 좀 더 능동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이메일을 스스로 정리하거나 정보를 수집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복잡한 업무를 자동화하는 등 동적인 작업을 수행한다. 이들은 더 이상 인간의 지시를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며 우선순위를 정하고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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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AI 실전 가이드북, 'Agentic AI 시대'. [사진 = 이데일리] 2025.06.25 oks34@newspim.com |
'Agentic AI 시대, 조직을 움직이는 새로운 엔진'(이데일리)은 AI 에이전트를 이해하고 실현하며 경영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다. 앞으로는 AI 에이전트들이 당신의 직장 동료가 되어, 함께 회의에 참석하고, 고객과 상담하며, 전략을 제안할 것이다. 그리고 이는 기술적인 진보뿐만 아니라, 인간과 기계의 협업 방식 자체를 재정의하는 흐름을 만들고 있다. 문제는 이런 변화에 당신의 조직이 준비되어 있느냐는 것이다. 그리고 미래를 대비한 조직만이 향후 AI 시대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김현조, 김평호, 문준식, KUSRC 연구진 일동이 썼다. 값 27,000원. oks3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