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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李대통령, 김민석 총리후보 자격 논란에 "청문회 해명 지켜보는 게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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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로 여야 지도부 초청 오찬 환담
"대선 양측 공통 공약 실천하자" 제안
NATO 정상회의 참석 "확정 못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김민석 총리 후보자의 검증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과 관련해 "청문회 과정에서 본인의 해명을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또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여야 간에 잘 협상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2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여야 지도부 회동을 열고 있다. 이 자리에는 이 대통령,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송언석 원내대표, 우상호 정무수석, 강훈식 비서실장,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사진=대통령실] 2025.06.23 photo@newspim.com

이 대통령은 이날 날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열린 여야 지도부와의 오찬 회동에서 국내 정국과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 등 현안을 주제로 환담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우상호 정무수석이 전했다.

우 수석은 "대통령님은 G7 방문 시 외국 정상들이 환대하고 또 성의 있게 대화를 나누었던 부분들을 설명했고 특히 일본 총리가 한일 수교 60주년 행사에 직접 참석하신 것에 대해서도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4~25일 네델란드 헤이그에서 열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 문제와 관련해서는 "아직 확정은 못했다"고 참석자들에게 밝혔다.

우 수석은 "야당 지도부는 김민석 총리 후보자의 검증 내용에 상당한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하였고 또 검증에 임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부적절하다는 문제제기 했다"며 "대통령께서는 청문회 과정에서 본인의 해명을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셨다"고 강조했다.

우 수석은 "김병기 대표(더불어 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대대표)가 모두 발언에서 제기한 인사청문회 제도의 개선에 대해서도 공감한다는 의견을 말씀했다"며 "특히 가족의 신상까지 다 문제 삼는 분위기 때문에 능력 있는 분들이 입각을 꺼린다는 고충도 설명했다"고 전했다.

우 수석은 이 대통령이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와 관련한 야당 지도부의 입장을 경청했다면서 "이 대통령은 이는 국회에서 여야 간에 잘 협상할 문제라고 말씀하셨다"고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2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여야 지도부 회동을 열고 있다. 왼쪽부터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이 대통령,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사진=대통령실] 2025.06.23 photo@newspim.com

이 대통령은 이날 회동에서 "대선 시기 양 후보 측의 공약 중 공통된 부분은 이견 없이 실천할 수 있지 않겠는가"라며 관심을 표했고 여야 지도부는 이후 검토해 보겠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우 수석은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야 간 날선 공방의 말도 오갔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사법부의 독립 문제를 이 대통령에게 언급하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나서 "국민의힘에서 진정성을 보이려면 (사법 독립을) 요구하기 전에 반성하는 것이 먼저"라며 내란사태를 꺼냈다.

김 원내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해서 단호하고, 흔들림 없는 그런 척결 의지를 갖다 보여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 모든 것이 저희가 시작한 것이 아니고 12월 3일 친위 쿠데타에 의한 내란으로부터 시작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우리가 야당으로서 비판할 것은 비판하겠지만 또 소통하고 협치하면서 협력할 것을 적극 협력해서 국가가 잘 되기를 기원한다"면서 "49.4%의 국민이 이재명 대통령을 선택했는데, 50.6%의 국민은 이재명 대통령 선택을 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서 통합과 협치로 나아가기 위한 야당의 고언을 들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는 격의 없는 대화를 시작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고 향후 이런 만남을 자주 갖기고 했다고 우 수석은 덧붙였다.

오찬에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송언석 원내대표가 참석했고, 강훈식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배석했다.

yj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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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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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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