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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앰버서더 한소희, 디올 2026 크루즈 컬렉션 뷰티 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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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디올 2026 크루즈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
우아한 꾸뛰르 메이크업 룩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2025년 5월 27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디올 2026 크루즈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한 디올 앰버서더 한소희의 컬렉션 뷰티 룩을 공개했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자전적인 상상력에서 출발한 이번 크루즈 컬렉션은 <아름다운 혼란 (Bella Confusione)>이라는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패션의 역사적 요소들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은유적이면서도 상징적인 룩을 선보였다.

[사진=크리스챤 디올 뷰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고향인 로마의 인물, 풍경 및 신화를 시적인 감성과 상상력을 담아 현대적으로 표현한 디올 2026 크루즈 여성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한소희는 디올의 토탈-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라인 '디올 캡춰(Dior Capture)' 리추얼 제품들을 사용하여 메이크업 전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만들었다.

피부 속 탄력을 높이는 '디올 캡춰 르 세럼'과 수분 플럼핑 효과로 광채를 선사하는 '디올 캡춰 크렘므 주르'로 피부 깊은 곳에서부터 차오르는 탄력과 수분감이 돋보이는 피부를 연출했다.

그다음, '디올 포에버 하이드라 글로우 메쉬 쿠션 #0N'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해, 오랜 시간 지속되는 촉촉한 수분감과 편안함과 함께 화사하고 눈부신 광채 피부 표현을 완성했다.

특히, 눈부시게 반짝이는 빛을 선사하는 화이트 쉬머 컬러의 하이라이터 '디올 포에버 글로우 루미나이저 #06 오팔 시퀸'을 콧등과 코끝, 이마와 턱 끝에 살짝 터치하여 섬세한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에 어울리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꾸뛰르 광채 메이크업으로 각국의 게스트와 프레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쇼 장을 밝혔다.

이번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건강한 생기와 자연스러운 광채가 돋보이는 치크이다. 피그먼트가 농축된 포뮬러가 더욱 선명한 컬러를 선사하는 'NEW 디올 로지 글로우 #077 캔디'를 사용하여 코랄 핑크 색감을 양 볼에 더한 뒤, 피부에 맞는 커스텀 치크 메이크업을 표현하는 촉촉한 듀이 글로우 피니쉬의 'NEW 디올 로지 글로우 스틱 #077 캔디'를 레이어링 하여 더욱 강렬한 컬러를 연출함과 동시에 건강한 광채로 빛나는 치크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아이 메이크업으로는 따뜻한 베이지와 브론즈 톤으로 구성된 웜 뉴트럴 톤의 '디올쇼 5 꿀뢰르 #423 앰버 펄'을 사용해 우아한 음영이 돋보이는 눈매를 연출했다.

마지막으로는 촉촉한 샤인 피니쉬의 생기 있는 코랄 레드 컬러의 'NEW 디올 어딕트 립스틱 #535 레드 디 자이어'를 입술 전체적으로 가볍게 발라 화사하면서도 빛나는 메이크업 룩을 완성했다.

[사진=크리스챤 디올 뷰티]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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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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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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