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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handong】融入日常生活的非物质文化遗产—青岛王哥庄大馒头

기사입력 : 2025년05월28일 16:37

최종수정 : 2025년05월28일 16:37

纽斯频通讯社首尔5月28日电(记者 崔宪圭)作为非物质文化遗产的中国山东省青岛的王哥庄村大馒头,已深深融入当地居民生活,成为一块璀璨的岁月瑰宝。

7日,由中央广播电视总台旗下国际在线山东频道主办的"Hi, Shandong-机遇中国 青岛优品"海外媒体青岛行活动走进王哥庄村,开启一段以非遗美食"大馒头"为主题的文化之旅。

中国非遗—青岛王哥庄大馒头。【图片=记者 崔宪圭 摄】

王哥庄大馒头是承载着代代相传的非物质文化遗产,讲述着乡村振兴的动人故事。当采访团抵达王哥庄村的"大馒头非遗传承中心"时,一股浓郁的香气扑鼻而来。展厅里展示着各种造型的大型馒头。其中,2025年春节档在全球热映的动画《哪吒2》中的角色造型尤为吸睛。

从传统的红枣造型馒头到造型精巧的花饽饽,每一个馒头都如同艺术品一般栩栩如生,让人不禁感叹王哥庄大馒头为何能被列为非物质文化遗产。

该村的大馒头非遗传承人向海外媒体详细讲解了花饽饽的制作工艺,从精选本地优质小麦碾成面粉,用青岛著名的崂山水和面,再由手工揉捏造型,最后放入蒸锅蒸熟。传承人现场展示从揉面、擀面到塑形的全过程,手法熟练。

讲解员介绍,王哥庄大馒头作为当地特色食品,在推动农村配套产业发展和激活区域经济中发挥着重要作用。 

展厅里展示着各种造型的大型馒头。其中,2025年春节档在全球热映的动画《哪吒2》中的角色造型尤为吸睛。【图片=记者 崔宪圭 摄】

据传承中心负责人介绍,王哥庄街道为推动大馒头产业高质量发展,采取了一系列举措,成立王哥庄大馒头协会,整合资源,让商户抱团发展。协会不仅为商户提供了一个交流合作的平台,还通过统一流程、标准和品牌,提升了产品品质;实行面粉、酵母补贴政策,降低了从业者的成本,并通过招标确定面粉专供企业,确保原材料的质量和安全;同时,编制了《王哥庄大馒头团体标准》,为产品品质设下"一把尺",让大馒头的制作更加规范。

该村的大馒头非遗传承人向海外媒体详细讲解了花饽饽的制作工艺。【图片=记者 崔宪圭 摄】

保鲜期的延长大大方便产品流通,大馒头的销售渠道不断拓宽。王哥庄村依托乡村振兴数字平台,设立了电商直播基地,正式进军线上销售。 如今,王哥庄大馒头已成为中国知名的"非遗美食",通过网络销往各地,王哥庄村也因此成为体验型旅游热门村落。

展厅负责人表示,以前村民的收入主要靠种地,现在则主要来自馒头产业,全村农户收入普遍提高,生活质量明显改善。

外国记者体验制作王哥庄大馒头。【图片=记者 崔宪圭 摄】

另外,王哥庄大馒头年产量在2024年破1.3万吨,实现销售额约1.5亿元人民币,村民们在家门口就能轻松就业。王哥庄大馒头正成为实现乡村振兴梦想的坚强支撑。(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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