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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한국투자증권과 '한투 외화 RP' 사전 신청 시작

기사입력 : 2025년05월28일 09:35

최종수정 : 2025년05월28일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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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신청 고객에 최대 연 5.5% 우대금리 제공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토스뱅크가 28일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외화 RP(환매조건부채권) 상품 '한투 외화 RP'의 사전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토스뱅크가 28일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외화 RP(환매조건부채권) 상품 '한투 외화 RP'의 사전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토스뱅크]2025.05.28 dedanhi@newspim.com

'외화 RP'는 정부나 금융기관이 발행한 고신용 자산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단기 외화 투자상품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안정성과 단기 수익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저금리 시대에 예금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달러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투자수단으로 인기가 높다.

'한투 외화 RP'는 한국투자증권이 운영하는 31일 만기 외화 RP 상품으로, 사전신청 고객에게는 최대 연 5.5%(세전)의 우대 금리가 제공된다. 일반 가입 시 기본 금리는 연 5.0%며, 사전신청만으로도 0.5%포인트 추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신청 기간은 5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이며, 신청 고객에게는 정식 판매 개시 시 알림이 발송된다. 가입은 한국투자증권의 시스템 점검 시간을 제외한 시간에 가능하며, 가입 대상은 토스뱅크와 연계된 계좌를 가진 만 19세 이상의 내국인이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0달러로, 판매 한도 소진 시 종료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외화 RP 상품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더 다양한 글로벌 투자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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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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