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키움증권에서 27일 한국피아이엠(448900)에 대해 '로봇도 붙는다'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다.


◆ 한국피아이엠 리포트 주요내용
키움증권에서 한국피아이엠(448900)에 대해 '동사는 초정밀 가공이 가능한 MIM(Metal Injection Molding, 금속분말사출성형) 기술을 기반으로, 주로 자동차용 부품 및 의료기기 부품을 제조하여 납품한다. 동사가 신소재 기반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진출을 진행 중인 산업은 1) IT, 2) 자율주행, 3) 로봇 분야이다. IT분야는 국내외 주요 고객사 향으로 스마트와치 및 스마트링 부품 납품이 본격화 중이며, 자율주행 분야는 알루미늄 재질의 ADAS용 카메라 모듈 부품 등을 개발 중이다. 가장 주목되는 부문은 로봇 분야로의 진출이다. 국내 주요 고객사향으로 물류로봇용 감속기 부품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일부 품목 상용화 후 26년 양산 적용이 목표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제품 또한 높은 제어 능력 및 일정 수준 이상의 가반 하중을 버텨야 하기에 동사의 티타늄 제조 기술 수요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글로벌 업체와 휴머노이드 로봇의 감속기 부품 선행 개발에 이어 제품 공급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동사의 24년 실적은 매출액 374억원(YoY -1%), 영업이익 36억원(YoY -16%)을 기록했다. 기존 사업 부문의 전방 시장 성장이 주춤했으며, 신규 사업을 통한 성과가 없었던 점에 기인했다. 다만, 올해부터 신규 시장 진출에 따른 성장이 본격화되는 점을 주목한다. IT 부문의 공급 성과를 일부 반영한 25년 실적은 매출액 480억원(YoY 28%), 영업이익 66억원(YoY 82%)을 전망하며, 자율주행 및 로봇 분야의 성과에 따라 추가적인 성장성 부여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