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폼 플러스 소재로 업그레이드된 착화감 제공
커플 슈즈로도 가능한 남성용 라인 추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젝시믹스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쾌적함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썸머 슈즈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2025년 봄·여름(SS) 시즌 신제품은 ▲레디폼 버클 우먼즈 슬라이드 ▲레디폼 버클 맨즈 슬라이드 ▲레이스업 비치 샌들 ▲레디폼 클라우드 샌들 ▲맥시 듀얼 샌들 등 총 다섯 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레디폼 버클' 시리즈는 인체공학적 아치형 서포트 설계와 젝시믹스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레디폼 플러스(Ready Foam+) 소재를 사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착화감을 제공하며, 남성용 라인도 추가돼 커플 슈즈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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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SS 썸머 슈즈 5종. [사진=젝시믹스 제공] |
'레이스업 비치 샌들'은 가벼운 무게(240mm 기준 225g)와 뛰어난 쿠션감, 통기성을 자랑한다. 뒤꿈치 및 아치를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서포트 기능이 강화되어 장시간 착용에도 발의 피로를 최소화하며, 발레슈즈에서 영감을 받은 레이스업 디테일로 여성스럽고 유니크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키높이 효과와 안정적인 착화감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레디폼 클라우드 샌들'도 주목된다. 이 제품은 5.5cm 아웃솔과 푹신한 쿠션감, 뛰어난 접지력으로 야외 활동이나 일상에서 모두 활용도가 높다. 또한 곧 공개될 '맥시 듀얼 샌들'은 미끄럼 방지 기능까지 더해 다가오는 장마철에도 실용성을 강조한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올여름에는 편안함과 스타일 모두 갖춘 젝시믹스 썸머 슈즈로 데일리룩부터 바캉스룩까지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