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와 숙박 패키지, 가격 경쟁력 극대화
소비자 편의를 고려한 주중·주말 구분 없는 혜택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롯데온이 소노그룹과 손잡고 여름휴가 시즌을 겨냥한 단독 기획 프로모션 '슈퍼트립 소노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1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되며, 워터파크 이용권과 소노호텔앤리조트 객실 패키지를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 |
슈퍼트립 소노페스타. [사진=롯데온 제공] |
워터파크 이용권은 전국 8개 소노 계열 워터파크에서 사용 가능하며, 3인권은 정상가 23만 7000원에서 8만 9300원으로, 4인권은 정상가 31만 6000원에서 11만 8750원으로 대폭 할인된다. 이용 가능한 워터파크는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델피노 설악 오션플레이, 소노캄 거제 오션어드벤처, 소노벨 천안 오션어드벤처, 쏠비치 삼척·양양 오션플레이, 소노벨 변산 오션플레이, 소노벨 단양 오션플레이 등 전국 8개 지점이다. 주중과 주말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숙박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3인으로 구성되며, 소노벨 단양의 경우 최대 77% 할인 적용 시 14만원대, 카드 중복 할인 시 13만 3060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비발디파크는 최대 75% 할인 적용 시 18만원대, 카드사 할인 적용 시 최저 17만 414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7월 17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일부 지점은 부대시설 이용권 등 추가 혜택도 포함된다.
롯데온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구매자 대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실제 티켓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10만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태래 롯데온 여행서비스 TFT 팀장은 "이번 행사는 여름휴가를 미리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단독 프로모션"이라며 "롯데온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알찬 구성과 혜택으로 특별한 여름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