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중동 공략에 'K-건설' 해외수주 쾌조의 스타트...체코 원전 변수는 예의주시

기사입력 : 2025년05월20일 06:00

최종수정 : 2025년05월20일 06: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동, 1분기 수주액 60%를 차지하며 핵심 시장으로 부상
'173억달러 규모' 초대어 체코 원전 본계약에 '촉각'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건설'이 해외 시장에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수주에 총력을 다하는 가운데 1분기 호실적을 받아들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정부가 야심찬 목표로 제시한 누적 수주 '2조달러' 달성을 위해선 그동안 공들여 쌓아온 탑을 본계약까지 가져가는 '뒷심'을 보이는 한편, 보다 전문적이고 조직적인 수주 전략 수립 필요성이 제기된다.

2025년 1분기 한국 건설업체 주요 해외 수주사업. [그래픽=김아랑 미술기자]

◆ 중동 몰린 해외 수주액… 올해 목표치, '체코 원전'에 달렸다

20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 총 194개 건설사가 69개국에서 147건을 수주했다. 수주 금액은 82억1000만달러(약 11조9702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48.8% 급증했다.

중동 수주액이 49억6000만달러로 전체 수주액의 60%를 기록했다. 10억달러(1조3911억원) 이상의 대규모 공사를 2건 수주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3% 증가했다.

2월 삼성E&A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2조5000억원 규모의 UAE 타지즈 메탄올 생산 플랜트 설계·조달·공사(EPC)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3월에는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전력공사(한전) 컨소시엄이 사우디아라바아 루마·나이리야 화력발전 복합 플랜트 공사를 따냈다. 사우디 전력조달청(SPPC)이 국제 입찰로 발주한 프로젝트로, 총사업비는 약 4조원이다.

다음으로 수주 비중이 컸던 지역은 유럽(11%)으로, 수주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8.9% 늘어난 9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주요 수주 사업은 헝가리 에코프로비엠 제1공장 보조설비 공사, 스페인 롯데EM 일렉포일 설계용역, 프랑스 ITER 건설관리용역(증액) 등이다. 

올해 연간 해외건설 수주 목표액은 500억달러로, 지난해 목표치인 400억달러보다 100억달러 많다. 최종 성적표는 체코 원전 사업과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수주 여부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은 체코 두코바니와 테믈린에 1200㎿ 이하의 원전 4기를 짓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7월 이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두산에너빌리티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체코 원전 수주액은 173억달러 안팎으로 예상된다. 이는 최근 5년 평균 연간 수주액인 334억달러의 절반을 넘는 '대어' 사업이다.

팀코리아는 올 상반기 내 무리 없이 본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달 7일 체코 브르노 지방 법원이 최종 계약 서명을 금지하면서 제동이 걸렸다. 프랑스전력공사(EDF)가 입찰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며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해서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체코 정부에게 신규 원전 계약 서명 중단을 위한 즉각적 조치를 요구하는 등 압박이 커지고 있다.

체코 정부는 법원이 원전 건설 계약 체결을 다시 허가하는 즉시 계약 절차를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으나, 실제 계약 체결은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체코 국무회의에서 한국과의 계약을 의결했다"며 실제 본계약까지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수주 가시화 가능성도 고개를 들고 있다. 세계은행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재건·복구 비용이 4860억달러를 넘길 것으로 추산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부문은 주택과 학교, 공공기관 등 공공 서비스다. 

한국의 경우 지난해 10월 수출입은행이 우크라이나 재무부와 1억달러 규모 차관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기업의 재건사업 참여 폭이 늘어났다. 업계에선 스마트시티나 디지털 인프라 등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대형 건설업체 에너지 솔루션 구축 지원 사업에서의 수주 확률을 높게 점치고 있다. 재건축이나 대형 건설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 재건을 위한 맞춤형 설계나 내구성 높은 건축 자재를 제공하는 업체의 진출도 가능하다.

그러나 재건 사업이 올해 수주까지 이어지기엔 역부족이란 의견도 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재건을 위한 자금 확보뿐 아니라 전력 수급에서도 문제를 겪고 있다. 조경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무역관은 "자금이 투입되는 실질적인 진출 활동보다는 현지에서 추진 예정인 재건사업 협의, 업무협약(MOU) 등을 통한 향후 진출 발판 마련이 현실성 있다"며 "현지에서도 재건보다는 긴급 복구나 러시아군 공세 방어가 주요 논의 사항"이라고 말했다.

◆ 전문가 "국내 전문 인력 양성 절실… 업역별 효율화도 필요"

올해로 해외건설 60주년을 맞은 한국은 지난해 말 누주 수주액 1조달러를 달성했다. 국토부는 2조달러의 조기 달성을 위해 투자 확대와 정책 지원에 나서고 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해외건설 2조 달러 시대라는 새로운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도시개발과 고속철도, 투자개발사업 등 다양한 분야 진출 확대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업계에선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공통적 의견을 내놨다. 최근 전체 수주액 중 EPC와 기본설계(FEED) 비중이 과거에 비해 크게 확대되며 수익성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음에도, 국내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할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이유로 대분의 대형 건설업체는 진출 대상 국가에 엔지니어링 전담 센터와 법인을 설립하곤 한다.

김화랑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내국인 인력 부족은 핵심 업무 수행 시 외국 인력에 대한 의존도를 높여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지금까지 꾸준히 인력 양성에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큰 성과가 없는 것으로 미루어볼 때, 기존 인력양성 정책의 한계를 재검토하고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사업 참여자 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 규모별로 다른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박용정 현대경제연구원 산업연구실장은 "대기업은 사업 기획, 기술·재무 타당성 등에 대한 전문가를 양성해야 한다면, 비용이나 네트워크 형성에서 전문가 활용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은 외부 전문가와의 연결을 주선하거나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정책 추진 체계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지난 60년 동안 해외 건설시장 진출 제도나 지원기관이 확대되면서 지원제도의 목적이나 기능이 중복되는 문제가 발견되기도 했다. 예컨대, 한국 해외건설의 핵심 상품인 플랜트가 육상과 해상을 포함하면서, 인력 양성 사업은 현재 산업통산자원부가 주도한다. 그러나 국내 기업이 실제로 자주 소통하는 기관은 국토부다. 

김지원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필요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제도를 체계화·단순화하고 기관 간 업무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동시에 기관 간 협력을 증진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절차상의 소요 시간과 비용을 줄여 제도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사진
'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