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판매량 1200만개 돌파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아워홈은 미식 냉동 도시락 브랜드 '온더고(ONTHEGO)'의 광고 모델로 배우 박정민을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온더고는 2019년 출시해 현재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누적 판매량 1200만개를 돌파한 아워홈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다.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온더고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냉동 간편식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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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워홈] |
이번 광고 영상은 온더고 제품의 풍부한 메인 토핑을 강조하고, '보이는 맛 그대로'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원재료 본연의 식감과 맛을 살린 온더고의 강점을 부각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 영상은 이날부터 케이블TV와 유튜브, OTT 등 디지털 매체, 옥외광고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온더고가 출시 이후 1200만개 이상 판매되는 등 냉동 도시락 시장을 선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배우 박정민을 모델로 하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며 "모델의 솔직한 매력이 온더고가 지향하는 '보이는 맛 그대로'의 가치와 제대로 부합해 이번 캠페인에 대한 기대가 크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