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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항공사 자본금 확대-운수권 배분시 안전성 검사 강화…항공사 경영 깐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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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연내 신규 항공사 설립 자본금 확충 및 운수권 안전성 검사 제도 마련
항공안전 신호등 신설해 '경보'시 신규 노선 허가 제한
항공사 경영권 변동시 변경면허 받아야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앞으로 신규로 항공운송사업을 하려할 때 마련해야하는 자본금이 현행 기준인 국제여객 150억원, 국내여객·국제화물 50억원보다 상향된다. 또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 받을 때 지금보다 심사가 강화되며 심의기간이 늘어난다. 

기존 항공사도 면허기준 충족 여부를 주기적으로 심사 받아야하며 신설된 항공안전성과 지표가 사업면허 심사에 반영된다. 특히 국제선 운항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항공사는 안전 확보 노력이 성과를 보이기 전까지 신규 국제선 운수권을 배정 받을 수 없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항공안전 혁신방안'에서는 국적 항공사에 대한 면허관리제도 및 운수권 배분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고 사망사고가 발생한 항공사에 대한 운수권 배분을 제한하는 규정이 포함됐다. 

먼저 면허관리 제도를 강화한다. 신규 항공사가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 받으려할 때 자본금 요건이 상향된다. 현행 항공운송사업법 시행령에서는 국제여객은 150억원 국내여객 및 국제화물은 50억원의 자본금이 있어야 면허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국토부는 올 연말까지 연구용역을 실시해 자본금 규모를 지금보다 상향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항공사 면허 발급절차도 보다 신중해진다. 현행 제도에서는 사업면허발급 이후 운항증명 서류검사에 착수한 후 현장검사를 실시하고 운항증명을 발급한다. 하지만 앞으로는 사업면허 발급 신청 단계부터 운항증명 관련 서류검토에 착수해 안전성을 충분히 검토한다. 이는 항공사의 인력과 장비 등 준비기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기존 항공사에 대한 관리감독도 강화된다. 항공사의 경영건전성 관리를 위해 인력확보, 안전투자 등과 같은 면허기준 충족 여부를 주기적으로 심사하는 '정기 적격성 심사'를 신설한다. 또한 대주주 및 주요임원 등 경영권 변동 시에도 재무능력 및 사업계획 등을 사전에 검토하는 절차를 신설키로 했다. 이를 위해 연내 '항공사업법'을 개정한다. 지금은 대표자 변경시에만 변경 면허를 발급 받아야 하며 이를 제외한 항공사 지배구조 변경 땐 사후보고 의무만 부과하고 있다. 

[자료=국토부]

항공사별 항공안전 성과지표인 가칭 '항공안전 신호등'을 신설한다. 국토부는 2026년까지 연구용역을 마치고 해당 안전성과지표를 제도화한다는 방침이다. 항공안전 신호등을 활용해 항공사별 안전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사업면허 심사시 반영할 예정이다. 

안전성과지표는 총 11개 분야 25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이들 지표를 '안정'(목표치 범위 내), '관심'(목표치 초과), '경보'(경보치 초과) 3단계로 구분해 평가한다. 항공사별 관심항목은 안전감독관이 집중점검하고 핵심지표에 경보가 있는 항공사는 신규 노선허가를 제한하는 것을 검토한다. 

안전성에 비례해 운항 기회를 부여하는 규정도 도입됐다. 항공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항공사는 사고발생일로부터 1년간 운수권 배분이 배제된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운수권 배분규칙'을 오는 9월까지 개정할 방침이다. 

사망사고 발생시 운수권 배분 배제 절차 [자료=국토부]

다만 테러·천재지변 등 대외적인 환경에 의한 사고는 제외하며 사고조사 결과 항공사의 귀책 사항이 없으면 운수권 배제조치는 즉각 취소된다. 단 기존 운수권을 회수하지는 않는다. 운수권 배분 배제 조치의 해제 여부는 1년 후 해당 항공사의 안전체계를 평가해 검토한다. 안전 체계가 확보된 경우에만 운수권 배분 신청을 다시 허용한다. 

아울러 안전성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한다. 운수권 배분규칙 개정으로 안전성 및 보안성 평가지표 총점을 현행 35점에서 40점으로 상향한다. 이에 따라 운수권 배분 지표는 안전성·보안성(40점), 산업경쟁력강화(20점), 이용자편의성(20점), 지방공항활성화(20점)로 구성된다.

안전성 지표를 신설해 정량평가에 항공기 대수당 정비인력 현황 및 증가율을 그리고 정성평가에 안전교육 노력을 신규 지표로 확대 반영한다. 항공사의 투자노력도 지표에 반영한다. 이에 따라 예비기 및 격납고 확보, 신규 항공기 도입, 조종사·정비사 충원 등에 대해서도 가점을 부여하며 재무구조개선명령을 이행 중인 항공사에 대해서는 페널티를 부여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하도록 했다. 또 해외 외주 정비를 국내로 바꿀 경우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先 항공안전, 後 항공운항' 프로세스를 정립한다. 이를 위해 먼저 신규 노선 사업 허가 시 안전성(안전체계 변경) 검사를 강화한다. 정기편의 경우 신규 노선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조기화해 인력·운항·정비계획 등 중요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만 노선 신설을 허가한다. 이 때 항공기, 부품 및 정비시설, 항공 종사자와 같은 항공사의 운항 준비 상황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신규 노선 사업 허가 절차 [자료=국토부]

정기편이 없는 부정기 노선도 안전성 검토를 통과했을 때만 노선 배분이 허가된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운항기술기준고시'를 오는 9월까지 개정할 방침이다. 

오는 10월부터 동·하계 정기사업계획 인가시 운항스케줄 변화 관리도 강화한다. 항공사별 정기사업계획 수립 시 변화 관리계획을 제출토록 하고 변경될 운항 규모에 따른 항공기·인력 계획, 신규취항·신기종 도입계획 등을 검토해 적정한 경우에만 사업계획을 인가한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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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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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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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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