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제천시는 28일 제천 천연물 지식산업센터의 준공식을 열었다.
센터는 천연물 산업 활성화와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하게 된다.

준공식에는 김창규 시장,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 노진상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제천시 왕암동에 위치한 이 센터는 29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1만 366㎡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지어졌다.
입주기업들에게 임대형 공장, 회의실, 휴게실 등 다양한 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다.
충북테크노파크는 현재 센터의 임대형 공장 및 시설에 대한 입주기업을 모집 중이며 관련 문의는 한방천연물센터로 하면 된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