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청 민원실이 매일 아침 '예절'을 주제로 한 5분간 알찬 교육으로 시민 중심의 친절행정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교육은 직원들이 하루씩 돌아가며 직접 교육을 맡는 참여형 방식으로 민원 응대뿐만 아니라 동료 간의 예절과 배려도 함께 키워가고 있다.
특히 실제 민원 사례나 일상 속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실천력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정필 민원과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 반복해 서로 예의를 갖추는 조직문화 조성은 물론 시민을 더욱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는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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