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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 외국인 지분율이 상향되는 이유" - 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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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유안타증권은 23일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지니언스의 외국인 지분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지분율이 상증하고 있다"며 "지난 2021년 4월 5%를 넘긴 이후 2023년 6월에는 20%를 돌파했으며, 2025년 4월 22일 기준으로는 25.42%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는 코스닥 전체 1699개 상장사 중 연초 대비 외국인 지분율 상승률 상위 84위 안에 해당하며, 특히 외국인 지분율이 20% 이상인 종목 중에서도 상승세를 보인 8개 종목 중 하나다.

지니언스 로고. [사진=지니언스]

권 연구원은 "외국인 지분율이 낮은 시가총액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상승한 배경에는 안정적인 실적 성장, 제로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모델 도입 수혜 기대, 해외 시장 확대 전략 등이 있다"고 분석했다.

지니언스는 2005년 설립 이후 2024년까지 연평균 23.9%의 매출 성장을 기록해왔다. 2017년 코스닥 상장 이후로만 보더라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연평균 13.2%, 14.3%씩 성장했다. 실적 성장을 이끈 주요 제품은 네트워크 접근 제어 솔루션(NAC)과 단말기 보안 탐지 시스템(EDR)이다.

권 연구원은 "NAC는 회사 내부망에 연결되는 단말기를 통제하는 네트워크 보안의 핵심 솔루션으로, 국내 최초로 지니언스가 개발해 현재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공공기관뿐 아니라 금융·대기업·중소기업으로도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온프레미스 제품과 클라우드 기반 NAC를 모두 보유해 27개국 143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며 "EDR 부문 역시 국내 최초로 솔루션을 출시한 이후 누적 고객이 200여 곳에 달하고, 민간·공공 분야 모두로 납품이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권 연구원은 "지니언스는 NAC·EDR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로트러스트 보안 체계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며 "지난해 8월에는 자사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 6.0 제품이 CC인증을 획득했으며, 상반기 내 공공 조달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ISA가 주관한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의 주관사로 선정되며 사업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해외 진출도 본격화되고 있다. 권 연구원은 "2024년에는 중동 시장을 겨냥한 사이버보안 기술 개발 국책과제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며 "UAE 두바이와 인도 벵갈루루에 각각 사무소와 글로벌 기술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전했다.

권 연구원은 "국내 보안산업 전체 수출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지니언스는 중동 등에서 매출 계약이 실제로 발생하고 있다"며 "기술력, 정책 수혜, 수출 확대 전략을 바탕으로 외국인 지분율이 앞으로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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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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