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족센터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W아너 소사이어티의 후원으로 2025년 다문화가족 모국 방문 지원사업 'Home Sweet Home'을 추진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최근 5년 이상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평택시 내 저소득 다문화가족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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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청사[사진=평택시] |
지원은 2년 이상 평택시에 거주한 가족에게 왕복 항공료와 체류비용 일부가 지원되며, 신청은 오는 30일까지이다.
서류와 면접 심사는 오는 5월 중에 실시되며, 선정된 가족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모국 방문을 진행한다.
관심 있는 다문화가족은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평택시가족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