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행정조치로 연내 폐쇄 목표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연풍리 내 위반건축물에 대한 8차 행정대집행을 단행하며 연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목표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4일 파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정대집행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됐으며 용역인력 150명, 시 공무원 15명, 소방서와 파주경찰서의 협조 인력 등이 투입돼 총 11개동 중 7개동을 철거했고, 나머지 4개동은 자진 철거가 이뤄졌다.
행정대집행 대상에는 영업 중인 9개동이 포함됐지만, 사전 상담을 통해 격렬한 저항 없이 마무리됐다. 주거공간이 아닌 성매매 영업과 관련된 대기실과 부속시설의 철거를 통해 영업폐쇄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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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성매매집결지 폐쇄 [사진=파주시] 2025.04.04 atbodo@newspim.com |
현재까지 행정대집행 대상 총 82개동 중 70개동이 정비됐으며, 2023년 초 80여 개소였던 영업동수는 25개소 미만으로 감소했다. 파주시는 향후 지속적인 대집행과 이행강제금 재부과를 통해 남은 불법영업동의 자진 철거를 압박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남아있는 불법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행정대집행을 시행해 성매매집결지의 영업폐쇄를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