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기술·체험 프로그램 확대
4일~13일 킨텍스 1전시장서 진행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킨텍스는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 1전시장에서 '2025 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5, 이하 서울모빌리티쇼)'를 개최한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고양특례시에서 후원한다.
1995년 '서울모터쇼'로 시작한 '서울모빌리티쇼'는 2021년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며 첨단 이동 기수을 다루는 전시회로 진화해 왔다. 올해는 3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모빌리티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특별 전시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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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모빌리티쇼 현장 모습. [사진=킨텍스] 2025.04.03 atbodo@newspim.com |
먼저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뿐 아니라 전기차, 자율주행차,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이 전시되며 신차 시승과 자율주행차 탑승, VR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30주년 테마관 무대를 활용한 '서울모빌리티패션위크' 패션쇼를 비롯해 오케스트라 연주,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결합된 문화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1단계 성과공유회(2025. 4. 3~ 4. 6)'는 2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최신 자율주행 기술과 연구개발 성과를 선보이며 글로벌 포럼과 논문 발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동향을 조망하는 '서울모빌리티포럼'과 아시아 및 국내 모빌리티 정책을 논의하는 포럼도 함께 열린다.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와 한국생성AI파운데이션(KGAF)이 공동 주최하는 '퓨처모빌리티어워드(Future Mobility Awards)'도 개최된다. 기존 '서울모빌리티어워드'와 'K-AI AWARDS'를 통합한 이 시상식은 30주년을 맞아 AI 기술까지 포함해 미래 모빌리티의 혁신을 조명하는 행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한편 킨텍스는 GTX-A 노선 개통으로 서울역 기준 소요 시간이 1시간에서 16분으로 단축됐으며 킨텍스역에서 전시장까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방문객들의 접근성 및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
또, 최근 제3전시장 건립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제1전시장 주차장 이용이 제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킨텍스는 임시주차장을 운영하는 한편 GTX-A를 이용한 방문을 권장하고 있다.
킨텍스 관계자는 "GTX 개통으로 전시장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관람객들의 방문이 더욱 편리해졌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풍성한 전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