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계약 B737-8 선급금 납입 목적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제주항공이 신규 항공기 도입을 위한 선급금(PDP) 납입 자금 마련을 위해 1300억원 규모의 단기 차입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차입금액 1300억원은 지난해 말 제주항공의 자기자본(약 3241억원) 대비 40.1%에 해당하는 규모다.
차입은 금융기관을 통해 진행된다.
차입 목적은 지난 2018년 계약 체결 사실을 공시했던 B737-8 항공기 도입 관련 선급금 납입이다. 당시 제주항공은 보잉과 737-8 항공기 총 40대(추가 옵션 10대)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차입으로 제주항공의 단기차입금 총액은 기존 약 3750억원에서 약 5050억원으로 증가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4호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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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항공기 [사진=제주항공] |
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