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600선 붕괴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 탓에 국내 증시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56%(40.63p) 내린 2566.52에 거래 중이다. 개인은 2164억원어치를 사들였고 외인과 기관은 각각 1855억원과 329억원어치를 팔아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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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사진=한국거래소] |
동기간 코스닥 지수는 1.17%(8.30p) 내린 699.19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578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외인과 기관은 각각 492억원과 9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한편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0.15%(2.20원) 오른 1466.90원에 거래 중이다.
stpoems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