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25일 영양군 지역으로 확산된 가운데 이날 오후 11시 11분쯤 경북 영양군 석보면 포산리에서 불에 탄 사망자 3명이 발견됐다.
또 이보다 앞서 이날 오후 11시쯤 영양군 석보면 화매리에서 불에 탄 사망자 1명이 발견됐다.
영양군 석보면은 '의성 산불'이 처음 확산 된 곳이다.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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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9시40분쯤 경북 안동시 송천동 소재 국립경국대학교 뒷산이 화염에 휩싸여 있다.[사진=독자제공]2025.03.26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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