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산시의 한 폐기물처리업체 적재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53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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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9시6분쯤 경산시 지인면 일언리의 한 폐기물처리업체 야외 적재물에서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3.15 nulcheon@newspim.com |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6분쯤 경산시 지인면 일언리의 한 폐기물처리업체 야외 적재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재활용 압축파지와 롤지 약 15t이 소실돼 소장 추산 4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야외 적재된 재활용 원형필름지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전화한 화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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