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청송서 주택 화재·인근 야산으로 확산...헬기 6대 투입 진화 중

기사입력 : 2025년03월12일 14:41

최종수정 : 2025년03월12일 14:41

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12일 오전 11시37분쯤 경북 청송군 안덕면 노래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인근 야산으로 확산해 소방과 산림 등 진화당국이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주택에서 불이 나 야산으로 옮겨붙었다'는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과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6대와 119산불특수대응단 19명 등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조기 진화와 연소확대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12일 오전 11시37분쯤 경북 청송군 안덕면 노래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인근 야산으로 확산해 소방과 산림 등 진화당국이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03.12 nulcheon@newspim.com

현재까지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현재까지 주택 2동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대로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