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임실군 '옥정호 그란폰도‧메디오폰도 대회' 내달 5일 개최

기사입력 : 2025년03월11일 13:46

최종수정 : 2025년03월11일 13:4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은 다음달 5일 '옥정호 벚꽃축제'와 함께 자전거로 달리는 '옥정호 그란폰도‧메디오폰도 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벚꽃이 만개한 시점에 열리는 전국 최상위급 대회로 전북자치도 자전거연맹이 주최‧주관해 자전거 마니아들에게 옥정호와 섬진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한다.

임실군은 내달 5일 '옥정호 벚꽃축제'와 함께 '옥정호 그란폰도‧메디오폰도 대회'를 개최한다.[사진=임실군]2025.03.11 gojongwin@newspim.com

대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임실군이 목표로 하는 천만 관광 시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회는 임실종합경기장에서 시작해 임실읍, 성수면 등 여러 지역을 순회한 후 다시 임실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그란폰도와 메디오폰도 두 가지 방식이 있다.

그란폰도 코스는 124km로, 덕치 회문삼거리, 정읍 산내면사무소 등을 지나며 아름다운 옥정호의 자연경관이 라이더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메디오폰도는 총 72km로 다양한 지형과 경관을 즐길 수 있어 많은 라이더들에게 인기다.

임실군은 안전한 대회를 위해 도로 환경을 철저히 정비하고 교통 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옥정호 벚꽃축제와 임실의 매력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